5개 매장 시리즈에서는 세계 최고의 도시에 있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독립 매장의 방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식품 시장부터 서점, 빈티지 및 자체 디자인 매장까지, 우리는 독특하고 독특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지역 소매점을 발견했습니다.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자 비즈니스 허브인 토론토는 최근 수십 년 동안 소매 공간의 대부분이 대규모 다국적 소매업체에 의해 인수되었습니다.
토론토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는 소중한 상점이 영원히 문을 닫을 때 상실되는 장소와의 진정한 연결과 공동체 의식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고맙게도 토론토에서 가장 사랑받는 독립 소매업체 중 일부는 캐나다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독실한 고객 덕분에 살아남았습니다.
토론토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아래 5개 상점은 지역 문화, 즉 도시의 역사와 오늘날 계속해서 토론토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을 엿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합니다.
기념품으로 최고: Collected Joy
토론토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방문객은 쇼핑을 위해 트렌디한 웨스트 엔드 부티크로 향하지만, 토론토 사람들은 도시의 가장 잘 간직된 비밀 중 일부가 동쪽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해변의 고풍스러운 동네에는 거의 10년 동안 캐나다산 제품과 유망한 토론토 제조업체를 위해 현지에서 즐겨 찾는 독립 상점인 Collected Joy가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주인 샤론(Sharon)의 환영만큼이나 따뜻한 환영을 받는 것은 매장 전체에 걸쳐 있는 모직 담요와 포근한 양말입니다. 선반에는 캐나다산 천연 양초와 현지 도예가가 제작한 차분한 도자기 조각이 늘어서 있습니다. 약종상 섹션에는 지구를 위한 것만큼 몸에도 영양을 공급하는 현지에서 만든 목욕,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편 “홈 바” 부서는 칵테일 시럽, 잼, 슬론 티(Sloane Tea), 소울 초콜릿(Soul Chocolate)과 같은 사랑받는 현지 브랜드를 갖춘 미식가들을 위한 상점입니다.
토론토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해변을 방문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동쪽 끝이 너무 멀다면 Mount Pleasant Village에 있는 Collected Joy의 두 번째 미드타운 위치로 가보세요.
지역 디자인에 가장 적합한 곳: 예술 시장
치솟는 임대료로 인해 예술 기업가들이 자체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트마켓은 2011년 개장 이후 예술가와 디자이너가 자신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영구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연중 중요한 시장이 되었습니다. 동쪽 끝에 2곳, 서쪽에 1곳 총 3곳에 위치한 Arts Market에는 150개 이상의 지역 창작자가 만든 수천 개의 수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도자기부터 사진, 카펫, 빈티지 골동품, 천박한 현대 보석까지… 인상적인 다양한 제품으로 인해 현지인(및 방문객)이 계속해서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빈티지에 가장 적합한 제품: 암시장 및 공용 버터
켄싱턴 마켓(Kensington Market)부터 트리니티 벨우즈(Trinity Bellwoods), 레슬리빌(Leslieville)까지 토론토에는 인디 빈티지 및 중고 상점이 즐비합니다. 그러나 도시의 빈티지 붐이 일어나기 오래 전에 Black Market은 인근 OCAD(온타리오 예술 디자인 대학)의 예술 학생들과 현지 펑크 록커들을 위한 빈티지 장소였습니다. 오늘날 지역 주민들은 Queen St West의 눈에 띄지 않게 열린 문을 찾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문은 흑백 소용돌이 모양으로 칠해진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빈티지 제품으로 가득 찬 거대한 지하 은신처로 연결됩니다. 플란넬부터 밴드 티셔츠, 레트로 재킷까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만큼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설립 30주년이 다가오자 암시장 쇼핑객 2세대는 Parkdale에 있는 자매 매장인 Public Butter로 향합니다. 여기에서는 모선에 보관된 빈티지 백과사전보다 더 세심하게 선별된(그리고 더 비싼) 컬렉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최고의 음식: 세인트 로렌스 마켓
캐나다 요리의 수도인 토론토에는 다양한 음식이 있지만 세인트 로렌스 마켓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1803년에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이 시장은 토론토 시내의 세인트 로렌스 인근에 있는 3개 건물로 확장되어 단지 지역이 아닌 전국적인 기관이 되었습니다.
원래 시장 건물인 사우스 마켓(South Market)의 메인 층과 아래층에 걸쳐 120개의 음식 가판대와 상점을 둘러보세요. 피밀 베이컨 샌드위치 덕분에 Carousel Bakery는 가장 인기 있는 업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매콤한 맛이 마음에 든다면 1948년부터 머스타드를 판매해 온 작은 노점 Kozlick’s Mustard로 가보세요. 동부 해안의 맛을 맛보고 싶다면 Buster’s Sea Cove에서 인기 있는 랍스터 롤과 피시 앤 칩스를 맛보세요. 치즈 애호가라면 Alex Farm을 놓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Alex Farm의 지속적으로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즈 구매 장소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방문한다면 프론트 스트리트(Front St) 건너편 노스 마켓(North Market)으로 가서 2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토요일 농산물 시장을 구경하세요. 시장의 세 번째 건물인 세인트 로렌스 홀(St Lawrence Hall)은 1850년에 지어졌으며 소매점과 시청 사무실 공간으로 기능합니다. 주변 올드 타운 지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려면 현지 배우이자 역사가인 브루스 벨(Bruce Bell)과 함께 시장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책에 가장 적합 : 북 시티
토론토는 안타깝게도 지난 20년 동안 가장 사랑받는 서점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러나 한 인디 서점은 시간의 시험을 견뎌냈습니다. 바로 Book City입니다. 1976년 별관의 고풍스러운 상점으로 시작된 매장은 이후 도시 전역에 걸쳐 4개 지점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얻은 고객 충성도를 입증하는 것입니다. 4대에 걸쳐 도서 사업에 경험을 쌓은 가족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Book City는 신간 도서와 재고 도서가 다양하게 혼합된 책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밖에 있는 시그니처 할인 카트에서 저렴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물건을 항상 찾을 수 있습니다. 책이 전부는 아닙니다. 기발한 기념품, 카드, 토트백, 퍼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